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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청주유치원 졸업생 홍의연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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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새청주유치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4회   작성일Date 24-08-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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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IN 홍의연 Ui-youn Hong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그녀만의 빼어난 음악성, 뜨거운 열정 그리고 카리스마로 세계 바이올린계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은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  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이화 경향 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음약춘추 콩쿠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등을 모두 석권하고

     금호영재콘서트에 데뷔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본격적인 전문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여 유럽에서 가장 저명한 콩쿨 중 하나인  

    칼 닐센 국제 콩쿠르에 최연소로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하고 스페인 파블로 드 사라사테 국제 콩쿠르에서 또한 최연소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더불어 미국 코퍼스 크리스티 국제 콩쿠르에서 바흐 특별상과 함께 최연소로 2위를 수상했고,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리스본 국제 콩쿠르 1위 및 현대곡 특별상 수상과 프랑스 벨랑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폴란드 루블린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바담  레핀, 빅토리아 물로바 등을 배출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 참가하여 주니어 부분에서 3위를, 이후 3년 후 시니어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하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 출전하여 화려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 바이올린계의 주목을 받은 홍의연은 

     2013년 독일 바드조덴 장학재단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안프레드 그로멕상을 받았고, 

    우크라이나 올레 크리사 국제 콩쿠르에서 2위 입상했으며 

    스위스 로잔시로부터 최고의 연주상을 수상하여 그녀의 연주가 스위스 전역에 라디오 중계 되었다.  

    런던에서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오덴세 심포니, 프라하 라디오 챔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체르니고프 필하모닉, 바로네쉬 필하모닉, 노보지비르스크 필하모닉,

    사라사테 필하모닉, 미하일 조라 필하모닉, 리스본 챔버, 리비우 필하모닉, 괄른호크술 오케스트라. 아스트라한 심포니, 

    폴타바 심포니, 나바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보 스톡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서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아산시립교향악단,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바하 챔버 플레이어스. 

    강릉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홍의연은 스위스 크란스-몬타나 클래식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챔버뮤직 페스티벌.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페스티벌, 덴마크 클래식 페스티벌, 

    벨기에 엥기엔 클래식 페스티벌, 우크라이나 수미 클래식 페스티벌, 중국 유네스코 페스티벌 등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로부터 초청 받아 연주하였고, 

    러시아 전역에서 10회 초청 순회리사이틀을 하며 독주자로서의 우수한 기량을 끊임없이 발휘하였다. 

    이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통하여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1BK챔버홀에서의 수차례 독주회와 다양한 연주를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피아니스트 정소영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였고 

    일신홀에서의 기타와 바이올린 두오 콘서트,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 등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故 김남윤, 구본주를 사사하고 오벌린 음대에

    최연소 입학해 전액 장학생으로 이경선을 사사하며 퍼포먼스 디플로마를 수여받았다. 

    이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세계 유수의 거장들을 키워낸 유럽 최고의 명교수 자카르 브론을 사사하며 학사과정 및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학위를 만점졸업(mit Ausgezeichnung)으로 취득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의 제자, 피에르 아모얄을 사사하였으며

    이 역시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홍의연은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S0C서울중앙음악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녀는 1761년 과다니니(J.B. Guadagnini)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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