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 듣는 아이는 무조건 순종적인 아이가 아닙니다. 

설명과 이유를 말해주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과 태도를 고치려고 노력하는 아이를 말합니다. 

무조건 큰소리로 다그치고 가르치려 하지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세요. 

그럼 아이들도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납니다.

"넌 못됐어." 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영리하네" 라고 하세요

"참 착하기도 하지" 라고 하세요 

"동생과 나눠 먹으면 얼마나 좋아"

"넌 절대 믿을 수가 없어" 라고 하지 마세요 

"내 말 안 들리니?" 라고 하지 마세요

"네가 도와주면 좋겠다." 라고 하세요 

"넌 참 말귀가 밝구나" 라고 하세요

"입 다물지 못하겠니!" 라고 하지 마세요 

"엄살 부리지 마!" 라고 하지 마세요

"조용한 목소리로 말할 거지?" 라고 하세요 

"이리온, 엄마가 호 해줄게"하세요

"창피하지도 않니?" 라고 하지 마세요 

"어지르지 말아라"라고 하지 마세요

"다음엔 잘하겠지?"라고 하세요 

"넌 이런 일 못 해"라고 하지 마세요

"말 좀 들어!"라고 하지 마세요 

"엄마를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하세요

"알아서 잘할 수 있지?"라고 하세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하세요

"이렇게 구는 것은 싫다!"라고 하세요 

"얼굴 좀 씻어라!"라고 하지 마세요

"아직도 못 알아듣니?"라고 하지 마세요 

"깨끗이 씻으면 얼마나 예뻐 보이겠니?"

"다음에 다시 해보자"라고 하세요 라고 하세요

"이렇게 하면 안돼. 왜냐하면~"이라고 하세요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하니?"라고 하지 마세요